마음을 표현하지 않으면 이미 그 마음은 마음이 아니다. 마음은 표현하지 않으면 모른다는 소리다. 집안, 학교, 회사, 모임 우리가 발들여 사는 곳은 내 옆에 한 사람만 더 있어도 여기서는 관계상의 문제가 발행한다. 나도 그렇고 다른 사람도 일일이 마음을 알 수 없으니 태도를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고 마음이라 받아들인다. 좀 더 관계가 잘 풀리는 사람의 태도를 알아보고 상황에 따라 관계가 풀리는 태도의 힘을 알고 실천하자. 나를 지키며 남과 잘 지내는 태도의 힘사람은 아무리 공정하게 보려 해도 자신의 가치관과 상대방의 가치관이 다르고 차이가 있어 한쪽으로 치우친 사고나 시각을 가질 수밖에 없다. 사람마다 다른 환경과 경험, 식견을 가지고 있으므로 내가 다 옳지 않고 편견으로 뭉쳐있다고 일차적으로 관계에서 ..
단순히 흑백논리로 사람성격을 외향성, 내향성을 나눠 분류하기는 애매하지만 많은 분류기준 중 인간의 관습적인 패턴의 행동과 심리에서 반복적인 성향으로 우리는 외향성인 사람인지, 내향성인 사람인지 대체적으로 직관적인 구분이 가능하다. 심리적인 에너지가 밖에서 작용하는지, 안에서 작용하는지 외향성, 내향성을 특징적으로 구분하고 살펴보자.외향성 인간의 이해와 특징행동과 심리로 파악해서 보는 성격상 외향성 인간의 특징 중 하나는 에너지가 말 그대로 밖으로 솟아나 있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며 대화를 할 때도 활기가 넘치며 정력적이다. 본인의 생각을 말과 몸짓을 사용해서 핵심을 강조하며 적극적이며 표현이 큼직하고 목소리조차 크다. 물론 본인이 대화를 주도하고 이끌다 보니 대체적으로 말이 많으며 자칫 ..
나답게 산다는 것! 질문은 간단하지만 대답은 쉽사리 나오지가 않는다. 그러나 어찌 보면 혼자서 사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어울리면서 관계상의 문제를 원활히 풀고 나와 나를 제외한 모든 관계의 균형을 잘 잡는다면 나답게 사는 법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중심에 스스로가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으면 애쓰지 않아도 편안해질 것이다. 김수현 작가님의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를 읽고 많은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데 중심을 잡을 마음의 노트를 작성해 본다.나답게 단단하게요즘 세상에는 나를 잘 표현하고 보여 줄 수 있는 방법들이 참 많다. 직접 말하지 않아도 SNS를 통해 나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하고 서로 공유를 하며 즐거움을 나누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행복 인증이, 남들에게 좋아 보이는 나의 모습이 실제..
죽을 때까지 항상 배우고 익혀야 할 공부가 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생각을 표현하고, 의미를 전달하며, 상호 간의 작용을 촉진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의사소통의 중심역할로 말을 한다. 그러나 말이 곧 그 사람이므로 우리는 언제나 말속에 나를 온전히 담을 수 있도록 하며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말의 힘을 배우고 익히는 말공부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사람을 죽이는 말우리는 가끔 사람을 죽이는 말을 통해 간접 살인을 하고 살기도 한다. 유명하고 말을 잘하는 사람이 가끔 말을 잘못해서 곤욕을 치르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말을 잘하는 데 말을 왜 못 했을까? 그건 말을 어설프게 못 해서가 아니라 상대방도, 의미도 고려하지 않은 독설이나 비하하는 발언으로 생각 없이 혹인 나쁜 의미를 담고 말을 잘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