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추억의 가족 드라마,아버지를 새기다.
오랜만에 다시 보는 추억의 드라마 2012년 9월 달에 시작해서 2013년 3월 초에 막을 내린 50부작의 길고도 따뜻한 가족이야기다. '내 딸 서영이'라는 드라마는 지금 봐도 배우들의 연기, 각본, 그 속에 들어간 따뜻한 가슴 뭉클한 이야기는 손색이 없는 드라마로 손꼽힌다. 아마 세월이 가도 달라지지 않는 변함없는 가족애를 다룬 드라마서 그도 그럴 것이다. 제목에 '내 딸 OOO' 누구의 이름을 갖다 붙이더라도 자연스러운 제목이고 소중한 이름이 되며 곧, 내가 주이공이 된다. 다시 한번 추억의 드라마의 빠져 상실된 가족의 의미를 지금 잊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번 떠올려 보는 부모님, 그리고 자식이라는 자리에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예쁜 울타리를 다시 만들어 되새겨 보자. 내 딸 서영이 ..
연예똑톡
2024. 6. 18.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