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심리학, 마음으로 세상을 읽는다.

긍정심리학은 심리학의 새로운 동향으로 문제를 해결의 결과, 불안, 우울,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 감정 보다 인간 개인의 강점, 미덕, 행복, 자기 성장에 초점을 맞춰 1990년 후반부터 마틴 셀리그먼은 심리상태를 완화하는데 치중하였습니다. 인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취하여 행복과 만족을 추구할 수 있다고 믿으며 이러한 관점은 정신 건강의 문제뿐만 아니라 개인과 사회의 전반적인 번영을 증진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는 혁명적인 요소로 마음을 읽고 제대고 반영하면 세상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긍정심리-기쁨,만족,의미

셀리그먼의 긍정심리학 기총이론

1. 주의력과 관련 : 셀리그먼은 인간의 주의력이 주로 부정적인 사건들에 집중되어 있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주의력이 우울증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를 유발하므로 주의력을 긍정적인 측면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을 연구하여 인간의 행복과 번영을 증진시키려고 합니다.

 

2. 기쁨, 만족, 의미 : 긍정심리학은 단순히 부정적인 것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경험을 즐기고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우리의 강점을 발견하고 활용하여 삶을 풍요롭고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쁨은 즉각적이 즐거움을 주는 경험을 나타내며, 만족은 일상적인 활동에서 얻는 만족을 말합니다. 의미 개인의 가치관과 목표를 실현함으로써 얻는 깊은 만족감을 의미합니다.

 

3. 희망론 : 긍정심리학의 핵심 개념 중 하나로 개인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능력인 희망론에 대해 연구하며 이는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희망론은 개인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삶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촉진합니다.

 

4. 강점 강화 : 인간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키는 것이 긍정심리학의 핵심이며 개인의 능력을 인식하고 발전시키는 것으로 자아실현과 삶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삶을 위한 매사에 가져야 할 마음

자기 자신을 잃지 말자!

사람마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려는 욕구는 강력합니다. 심지어 자기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감추면서 까지 다른 사람들의 사랑이나 관심을 얻기 위해 자신을 버리는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자기 자신을 먼저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은 모든 일에 출발점입니다. 개인적인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고 자신만의 취미나 관심사에 투자하면서 자신만의 생각과 감정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의 가치관을 적립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도 나의 행복 중에 하나이기도 하지만 진정한 웃음이 없는 가짜 나의 모습이라면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잃지 않으려면 자신의 역량에 맞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행동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함으로써 내적으로 일관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삶이라는 연극의 주인공이듯이 스스로를 믿고 자신의 결정과 선택을 존중하여 내 삶을 과정을 희극으로 연출해야 합니다.

 

소소한 일에 걱정 말고 초연해 지자!

세상에 살면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은 항상 내 인생에서 골칫거리입니다. 수도꼭지가 고장이 나서 고쳐야 하고, 냉장고에 우유가 떨어져서 사야 하고 직장동료가 기분이 나쁜지 나한테 함부로 하는 등 수도 없이 일어나지만 이런 일들은 내 인생에 동반자 같이 따라다니며 함께하는 내 삶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종종 작은 일에 걱정하고 불안해하며 에너지를 낭비합니다. 일상에 사소한 작은 일은 걱정을 해도 일어날 일이고 미래의 일은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일어나지 않은 해결하지 못할 일을 막연하게 정신적인 소비를 하고 있습니다. 걱정으로 해결되는 일은 없으며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힘을 앗아가는 것입니다. 이럴 땐 차라리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생활에 집중하거나 스스로 진정한 여가를 즐기며 삶에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심어 넣어야 합니다.

 

자신을 개선시켜라!

우리는 어떻게 하면 세상이 더 좋아질 것인지에 대해 온갖 생각을 합니다. 그로 인해 여러 사람들과 집합체를 이루며 직장에서든 사회에서 의견을 공유하면서 행복해집니다. 세상이 좋아지는 일 즉, 일상에서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통해 우리는 라이벌이라는 경쟁구조에서 좌절도 하고 포기도하게 됩니다. 어떤 결정으로 어떤 일을 하든 간에 남과 비교선상의 내 모습 보다 현재의 나를 기준으로 과거에서 좀 더 나은 미래의 나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끝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실패해도 괜찮고 돌아가도 괜찮으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적절한 휴식을 통해 길게 갈고닦으며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으로 믿음을 갖고 스스로를 개선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곧 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유로 세상이 좋아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긍정심리학은 우리의 주의를 우리가 원하는 것에 집중시키고, 긍정적인 경험과 관계를 강화하여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어 줍니다.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힘을 발견하고 활용하여 더욱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며 개인 및 사회적 번영을 실현시킬 수 있습니다.